[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이 15일 도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충북중기청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청내 회의실에서 선정기업 9개사에 대한 지정서를 전달했다.

신규 지정 중소기업은 향후 3년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전용자금 지원, 중소기업 계약학과 우선 선발, 병역특례 지정업체 가점 부여(5점), 취업포털 온라인 채용 지원 등 맞춤형 집중지원을 받게 된다.

2014년 최초 시행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사업은 매년 하반기 1회에 걸쳐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9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포함, 충북지역에는 28개 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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