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 강동대학교가 14일 지덕관 꾼 스페이스 교육장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작활동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강동대 류정윤 총장과 송동주 음성군 행정복지국장, 충북도청 이제봉 제조혁신창업팀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오경석 지역혁신과장, 창업진흥원 박종혁 창업저변확대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강동대는 국비 1억7천400만원을 지원받아 ‘꾼 스페이스’를 설치해 지역주민, 산업체, 학생 등이 쉽게 이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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