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지난 11일 각각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자유한국당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지난 11일 각각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1대 총선 예비후보자인 자유한국당 김정복(60)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현웅(50)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4월 15일) 전 90일인 16일부터는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어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한국당 청주 흥덕구 출마 예정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도.인연’이라는 책을 지인들에게 선보였다.

출판기념회에 정우택 도당위원장과, 김양희 흥덕구 예비후보, 황영호 청원구 예비후보, 최현호 서원구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어 새마을금고 전현직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사회는 청주공고 동문인 영화배우 이동준씨가 진행했다. 홍성모 동문 회장과 임원들을 비록해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민주당 청주 상당 출마 예정인 이현웅 예비후보도 이날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청주와 문화’를 주제로 자신의 저서를 소개했다.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상당구 예비후보인 김형근, 이장섭 전 충북 부지사, 이광희, 유행렬씨 등 학생운동을 같이 했던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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