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최대 50% 할인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충북우수제품판매장(도청 서관 1층)에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충주사과를 비롯해 영동곶감, 보은대추한과, 증평수삼 등 총 38업체가 대거 참여해 신선농산물과 마을기업 등의 다양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기업 우수 제품 역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연경환 원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제품 구매활성화와 도민들의 만족도 높은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지역기업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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