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2일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새해 첫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2일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새해 첫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화기념관은 2일 경자년 새해 첫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종이컵 방향제 만들기’와 ‘평화 캔들 만들기’를 진행했다.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생활속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 종이컵 방향제 만들기’ 운영과 일요일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평화 캔들 만들기’를 진행한다. 특히 2020년 첫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직접 평화메시지를 적은 돌로 캔들을 만들고, 재활용품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실생활 속 평화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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