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30일 오후 2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도중 굴러 떨어진 돌이 근로자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A(5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65)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 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채석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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