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직원 12명 시상도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27일 본점 문화센터에서 2019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임직원,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는 올해 사업실적에 따른 경영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남청주신협은 획기적인 금융상품 개발로 2019년 결산결과 전년대비 적금부문 4천403건, 연금계좌유치부문 690건, 공과금자동이체 7천91건 등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또한 20여개가 넘는 강좌의 문화센터를 운영,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활동 증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각 업무분야별 최고 점수를 받은 이지훈 직원에게 종합 MVP인 대상이 수여됐다. 장필용 대리 등 11명도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송재용 이사장은 “매년 추진하는 뉴-하모니운동이라는 연간 목표관리 시스템이 충북 최고·최대신협의 성장 원동력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