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사회 등 5개 단체와 협약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지난 27일 충북도의사회, 도병원회, 도약사회, 충북의약품산업협의회, 충북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협의회가 의약·의료기기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임상시험 등 상호 공동연구 개발을 통한 제품 개발, 품질 개선, 기술정보 교류 등에 힘을 모은다.

또 제조 기업은 의약·의료기기 제품을 생산해 도내 사용 수요처에 홍보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의사회·병원회·약사회는 판로 개척에 협조하기로 했다.

도는 협약을 계기로 충북의 의약·의료기기산업 발전이 가속화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의 의약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손을 함께 잡아 감사하다”며 “2030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반드시 세계3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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