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성탄절인 2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인근 도로변 나무가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눈꽃 같은 상고대가 피어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내린 눈은 12월에 들어 청주지역에 4번째(진눈깨비 포함)로 내린 눈으로 일부지역에 내렸으며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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