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중·고생들의 1일 평균 컴퓨터 사용시간은 1시간 이상으로 학습보다는 통신이나 게임, 오락 등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성대부설 청주시청소년 수련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 생활의식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컴퓨터의 사용용도는 통신 및 인터넷이 49.1%인 235명, 오락 또는 게임이 35.5%인 170명, 문서작성 6.2% 29명인 반면 학습용도는 2.8%인 1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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