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을 선도해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충북도를 만들어 나아갈 유능한 지도자를 공개 채용한다.

오는 18일까지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한다.

채용은 전임지도자 2명, 생활체육지도자 1명을 선발한다.

전임지도자는 육상 트랙지도자와 테니스지도자를 선발하며 응시자격은 체육전공 및 특수체육전공자, 해당종목 경기인 출신자,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소지자, 국가대표 선수 지도실적을 가진 자, 전국규모대회 출전 입상한 선수 및 팀을 지도 육성한 실적이 있는 자, 전국체전 충북대표로 출전해 2회 이상 입상실적을 가진 자이다.

생활체육지도자는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 소지자를 우선 선발하며, 장애인선수출신, 특수체육 전공자,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양성교육수료자, 경기단체 지도자 자격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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