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화콘텐츠학부 학생들이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콘텐츠학부 박나혜·서준영 학생으로 구성된 ‘청렴시대’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시간은 우리편이다’란 작품을 공모, 다큐멘터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렴시대 팀장 박나혜(사진) 학생은 “청렴한 분들의 이야기를 담기위해 많은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절도 많이 받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는 많은 분들을 존경하며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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