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시는 2015년 첫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17년 유효기간 2년 연장에 이어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2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그동안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 친화 정책을 추진한 시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 운영실적을 재평가 받아 2019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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