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을 수상한 전수현씨의 작품 ‘축제’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을 수상한 전수현씨의 작품 ‘축제’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담은 전수현씨의 ‘축제’가 차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9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금상에 전씨의 ‘축제’ 작품에 이어 △은상 빈정욱 ‘한밭수목원’ △조미희의 ‘출렁다리’ △한국관광공사 특별상 윤환 ‘대동하늘공원의 해질 무렵’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40명 등 총 5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6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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