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자치연수원(원장 한필수)이 11일 중견간부양성과정 연수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6기 중견간부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수료증은 도 11명, 시·군 48명 등 59명이 받았다. 성적우수자인 충북도 정우채씨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단양군 김상철씨와 청주시 정운옥씨는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중견간부양성과정은 매년 도와 시·군 일반직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등 공직가치함양, 중견리더로서 리더십 역량 및 직무역량 제고, 자기계발 함양 등 10개월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필수 원장은 “내년에 각자 소속기관으로 복귀하면 상하 동료직원 간 소통의 연결고리인 중견간부로서 충북도정의 핵심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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