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돼 3년 연속 우수기관에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현지 및 서면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사고수습본부 운영 훈련, 관계기관 합동훈련, 불시 비상소집 등을 실시한 가운데 모든 학교와 기관이 훈련에 참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비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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