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서천군은 지난 6일 2개 기업과 2개 마을이 기업과 마을간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1사1촌 자매결연 대상은 서면김가공특화단지 내 영신식품(대표 이중우)과 서면 공암마을(이장 문길병), 해미S&F영어조합법인(대표 나승철)과 서면 월리마을(이장 김대연)이 참여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일손 돕기, 상호 행사 참여 등 서로의 정을 나누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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