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가 관내 어르신들의 알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0년 모집인원은 21개 사업단 1천307명으로, 2019년 20개 사업단 912명보다 1개 사업단과 395명이 늘어난 규모다.

또 지역 실정 및 일자리 수요를 반영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구분해 사업단을 조정하고, 학교지원도우미, 안심방범대, 정류장깔끔이, 시설도우미, 노랑커피, 손에손잡고(공동작업장) 등 신규 사업단이 신설됐다.

21개 사업단 중 18개 사업단은 계룡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하며,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2개 사업,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가 1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각 사업별 수행기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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