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관광명소와 연계한 게임형 여행프로그램 ‘미스테리투어 인(in) 대전:코드네임 광복’을 이달 중 주말에 2회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대전의 과학과 광복 및 역사 명소를 활용한 가상의 세계관을 통해 여행하면서 웹페이지 및 미션키트 등으로,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코스들을 알아내 미션을 해결하면서 투어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말 1박 2일 코스로 △14~15일 △21~22일 2회 운영되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집결해 안내에 따라 투어에 참가하면 된다. 엑스크루 홈페이지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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