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2019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관련기사 7면

이번 평가대회는 충북도청 및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에 대한 표창과 충북지역암센터의 암관리사업 결과 보고, 암경험자의 오카리나와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수상기관으로는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옥천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선정됐다.

우수 수상기관으로는 △청주시 서원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보은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 개인상 수상자로는 △단양군보건소 정미숙 주무관(국가암관리 부문) △영동군보건소 차인순 주무관(재가암관리 부문)이 선정됐다.

또 지역주민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공헌 한 드림봉사단 김이기 단장과 충북대병원 천주교 원목실 목영경 수녀, 플라워 앙상블 김은주 강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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