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중, 청주공업고등학교 중·고등학생 4명에게 전달

33인민족봉사단(단장 김은순)이 청주여중과 청주공업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33인민족봉사단(단장 김은순)이 청주여중과 청주공업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33인민족봉사단(단장 김은순)은 지난 5일 청주여중과 청주공업고등학교에 160만원의 장학금을 중·고등학생 4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청주여중 김혜숙 교장과 청주공업고등학교 김수태 교장, 33인민족봉사단 김은순 단장, 조항운 부단장등이 참석했다.

33인민족봉사단 김은순 단장은 "당당하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다하고 있는 지역 인재 배출의 산실인 두학교에 어렵지만 묵묵히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다며 단원들과 상의해 지역의 인재들이 이나라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오늘 장학금을 전달 할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는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33인민족봉사단2018517일 창립한 단체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고 독립투사들의 후손, 장애인어린이, 사각지대에 방치된 어린새싹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민족주체성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숭고한 단체로서 경제적인 어려움 및 사회 약자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현재 회원은 28명이며 향후 33명까지 구성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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