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탐색·설계 기회 제공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4일 대금고등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학과체험을 실시했다.(사진)

강동대가 개설한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학년)제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직접 체험하는 진로 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과체험은 △간호학과(체험 간호사 돼보기) △경찰행정과(경찰의 꿈 일구기) △리빙·주얼리디자인과(힐링 원석팔찌 제작) △실용댄스과(즐겨라 K-POP) △유아교육과(유아교육과는 어떤 곳이에요) △전기전자과(전기 전자회로, 태양광발전 체험) △패션생활디자인과(패션소품 제) △호텔조리제빵과(미래의 파티쉐-제과제빵) 등 8개 과정의 진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정상완 센터장은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관련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대학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와 목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정하는데 있어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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