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이성인(사진) 의원이 제21회 문화관광 해설사 전국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증평군 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하며 관광객들에게 증평문화를 친절하게 해설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충북 문화관광 해설협회장과 한국 문화관광 해설사 중앙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문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문화관광 사업발전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감동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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