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척추 등 기형아 출산위험을 막기 위해 많은 임신여성들이 복용하는 엽산보충제가 쌍둥이 출산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토른블라드 연구소의 벵크트 칼렌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스웨덴 출생등록소의 1994년이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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