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운영계획 수립 의견수렴

[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 교사 장애인단체 등 분야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내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통합교육 지원체제 강화와 특수교육대상자 관련 서비스 지원, 중도·중복 장애학생 지원, 특수교육 교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내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