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상운 기자] 충북도정 정책자문단(위원장 주종혁 청주대학 교수) 40명은 4일 보은군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정 정책자문단이 지난 10월에 새롭게 구성(제5기)돼 도정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행정 개선 등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에 군은 충북도의 장기발전 방향 및 주요정책 결정 등에 대한 자문, 심의 과정에서 군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점 사업에 대한 자료와 홍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군의 안내에 따라 스포츠파크, 농경문화관, 말티재 관문, 꼬부랑길, 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휴양관광지 하강레포츠·모노레일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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