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도 도로명주소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수상 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우수사례, 도로명 주소 홍보, 도로명 안내시설물 관리, 도로명주소 기능강화, 정책협력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군은 올 한해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산업 창출 시범사업 추진, 공중화장실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찾아가는 어린이 도로명 홍보교실 운영,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및 안내시설물 유지보수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추진 등 도로명주소 전반에 대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에 이어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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