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3일 오전 3시39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1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3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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