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분야 43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를 위해 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대 분야 43개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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