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가 관내 소하천 정비에 대한 종합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소하천 구역 및 예정지에 대한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소하천 324개소, 연장 413.7km 에 대한 소하천 구역(안) 및 예정지(안)에 대해 오는 13일까지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지형평면도 및 지번조서를 배치해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공람 후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완벽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관내 소하천의 관리·이용·개발·수질 등 보전에 관련된 사항을 조사·분석해 소하천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소하천 정비의 기본방향이 되는 지침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및 지형도면고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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