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복식 주무관
배복식 주무관
이재은 주무관
이재은 주무관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군청 안전관리과 배복식(시설 8급), 양산면 이재은(행정 9급) 주무관을 4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배 주무관은 민원행정 처리 시 친절하고 적극적인 대민봉사 행정 구현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재해위험지구정비, 급경사지정비 등을 추진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주무관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지속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특화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자활의지를 북돋아 주고 있다.

또 청년일자리 등을 추진함에 있어 주기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적극 행정을 구현하는 등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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