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최종 선정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인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총 20건 중 1건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9월까지 공모를 통해 △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전국에서 2천900여건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 이들 중 전문가 심사, 시민심사단 심사를 거쳐 20건을 시민 온라인 투표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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