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회 충주댐연구회가 토론회를 열어 댐 피해와 주변지역 발전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의회 충주댐연구회가 토론회를 열어 댐 피해와 주변지역 발전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충주댐연구회가 2일 댐 피해와 주변지역 발전방안 제시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댐 피해와 주변지역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배명순 충북연구원 상생발전연구부 선임연구원은 ‘댐피해와 주변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박일선 충북환경운동연대 대표가 좌장을 맡아 김영식 히말라야오지학교 탐사대장, 이광우 한강사랑 대표, 최충식 5대강 연대 사무총장, 강명철 충주시의원, 어정희 수자원공사 차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충주댐으로 인한 피해와 생존권 대책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충주댐 건설로 인한 각종 피해 대책 마련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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