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염기동(54·사진) 농협 충북유통 대표이사가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에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염기동 충북유통 대표를 신임 충북본부장으로 내정했다.

2020년 1월 1일자로 취임하는 염 내정자는 1990년 농협에 입사, 충북 보은금융지점장, 하나로클럽 신촌점장, 온라인 사업분사장, 서울가락 공판장 사장, 농협충북유통사장을 냈다.

염 내정자는 “충북농업과 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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