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어린이들이 성금을 넣고 있다. 구세군 충북지방본영은 이날 시종식을 갖고 12월 31일까지 도내 27개소에서 2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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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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