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노인복지관에서 매주 금요일 무료급식 대기시간을 활용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상설교육장’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설교육장은 노인복지관에서 주 1회 무료급식하는 날 대기시간(오전 11시부터 30분간)을 활용해 노인들의 지루함을 없애고 노년기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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