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제품 애플사이더 이달 중 선보일 예정

댄싱사이더의 ‘더그린치’ 제품.
댄싱사이더의 ‘더그린치’ 제품.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사과를 이용해 사이더를 만들어온 댄싱사이더(농업회사법인 ㈜비전레드(대표 이대로))가 신제품 출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국내최초 수제애플 사이더를 만들어 온 댄싱사이더는 그동안 충주사과를 활용해 ‘댄싱파파’, ‘스윗마마’등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사이더를 출시한 바 있다.

댄싱사이더는 지난 3월 농립식품사업부 사업인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다음달 중 ‘더그린치’를 이달 중 출시한다.

댄싱사이더가 런칭하는 세 번째 제품인 ‘더그린치’는 홉의 향과 청사과의 산미가 잘 어우러진 새콤한 맛으로 국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애플사이더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애플사이더는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dancingcid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로 대표는 “영미권에서는 과일 원재료를 사용한 애플사이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댄싱사이더는 농업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품질 좋은 충주사과를 활용함으로써 국내에 없었던 매력적인 맛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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