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제1회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이 29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첫 타운홀 미팅에는 반기문 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국민정책참여단과 전문가, 당진시민이 참석해 환경 분야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정책 설명에 이어 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제2차 정책제안 마련 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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