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2019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수상자로 4개 부문 10명과 특별상 수상자 21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일반단체 충주시새마을회·세명대학교·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일반개인 김기웅·방솔휘 △학생단체 한성대학교 총학생회 △자원봉사자 단체 오뚜기봉사단·진천농협행복노래봉사단·여성소비자연합회 괴산지회·소이면 자원봉사자지회 등이다.

특별상은 내북그라운드 골프클럽,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서원대학교 BIT융합대학 학생회 등이 받았다.

도는 2017년부터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과 이웃사랑,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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