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오창도서관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장서점검을 위해 자료실을 임시 휴실한다.

장서점검은 도서관 내 전체 소장도서와 소재불명도서, 파손도서를 파악해 소장 자료의 효율적 관리에 정확성을 기하고, 이용자의 도서 접근성 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장서점검 기간 동안 아동·종합자료실 열람과 도서 대출, 상호대차, 책나래, 책바다 등 도서관 이용이 중단되며, 반납 시 1층 도서관 입구의 ‘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장서점검 내 반납예정일인 자료는 22일까지로 반납기간이 일괄 연기되며, 독서회, 문화교실은 정상 운영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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