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서 봉사활동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29일 충북문화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해 내덕동에 있는 장애인 보호작업장 ‘담쟁이의 국수 이야기’에서 일일 점장으로 봉사활동을 한다.

‘담쟁이의 국수 이야기’는 담쟁이보호작업장의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해 국수를 판매하는 국수 전문식당으로 장애인들의 직업 체험 및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매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8주년인 올해는 재단 인근 ‘담쟁이 국수이야기’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예술인과 함께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전화 ☏043-22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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