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충주시지원센터, 충주시장애인단체와 공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하고 민원, 주차위반이 다수 발생한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단속반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표지 위·변조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