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1리 공동목욕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건강관리센터로 재탄생했다. 27일 제천시 송학면북부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함동완)에 따르면 2012년 아세아시멘트(주)가 마을 주민 복지를 위해 건립해 기증한 목욕탕이 이용객들의 증가로 불편을 겪자 위원회는 충북도 농촌마을회관의 행복 조성사업 공모에 참가했다.

그 결과 공모에 선정됨에따라 보조금과 마을 자부담으로 이 목욕탕을 증측하고 사우나 시설과 기타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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