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노근호)가 지난 22일부터 2일간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아이템 경진대회 ‘상상을 현실로! 2019 충북메이킹페스타’를 개최했다.(사진)

행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청년들이 낸 시제품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제작까지 완료하는 메이커톤(make와 marathon의 합성어·아이디어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대회는 도내 5개 대학(충북대·청주대·건국대 글로컬·한국교통대 등) 창업동아리 7개팀 25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쳐 ‘Be Design팀’(청주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9일 사전행사로 7개팀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기술, 장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링 및 발표를 통해 충북도 신·성장산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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