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학생종합상담센터가 학생들의 진로 결정,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회복을 위한 New·Start 고효과 상담프로그램인 ‘열린 체험형 상담’을 CJU 학생지원관 앞 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열린 체험형 상담’은 경험 기반의 학생지원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진로 발달 단계를 확인하고 우울 불안 심리 상태를 진단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상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험형 외부 전문가 이외에 공예디자인학과 동아리 학생들을 참여시켜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흥미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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