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차 경쟁률

[충청매일 황의택·조태현기자] 충북도립대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 2차 경쟁률이 18.4대 1로 집계됐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 내 전형에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수시 1차 기간 동안 총 52명 모집에 959명이 지원한 것이며, 지난해 수시 2차 모집기간 16.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학과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사회복지과로 총 3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충북 제천대원대학교도 2020학년도 수시 2차 모집 마감 결과 142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2천262명이 지원해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경쟁률은 1.6대 1이 증가했다. 지난해는 모집정원(정원 내) 156명에 2천23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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