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기업 투자환경 개선과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이달 말까지 도내 기업 1천여 곳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면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정주 여건, 투자환경, 기업 지원 시책, 애로 사항 등을 살펴본다.

조사 결과는 기업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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