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증평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9회 느티울 하모니 학생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19일 괴산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렸다.(사진)

올해로 9회째 맞는 학생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문광초와 소수초, 목도초, 괴산중학교 학생 42명으로 구성된 연합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 칠성초와 괴산 오성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소수, 목도, 문광초에서 웅장한 관악 오케스트라와 가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또 4개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 느티울 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과 클래식 메들리를 완성도 높게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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