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선거…과반 찬성이면 1순위 후보자로 선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19대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가 단일후보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20일 청주시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19대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 후보자 등록에 사회교육과 이혁규(54·사진) 교수가 단일 입후보했다.

학교 규정상 후보자가 1인일 때는 선거인이 찬반 투표를 한다.

환산득표율의 과반 찬성이면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된다.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2순위 후보자를 자체 선정한 뒤 1순위 후보자와 함께 교육부에 추천한다.

선거는 다음달 4일 치러지며, 선거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휴대전화와 PC로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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