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2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내산창고에서 열린 2019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현장에서 농민들이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의 등급 판정을 지켜보고 있다. 청주시는 공공비축 벼 및 태풍피해 벼 6304t을 매입물량으로 배정받아 지난 7일부터 12월 초순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9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가격은 올해 1012월중 산지 쌀값을 벼(40기준)으로 환산해 산정하며 공공비축 벼 수매 후 중간정산금(40kg/3만원)을 출하 농업인에게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공공비축 벼 및 태풍피해 벼 6304t을 매입물량으로 배정받아 지난 7일부터 12월 초순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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